저자 미나토 가나에 | 역자 김선영 | 출판사 비채
어느 중학교 선생님의 고백.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 우리반 학생이다라고 말한다.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고백을 통해 사건의 사실이 밝혀지게된다.
각자의 생각을 풀어 놓으면서 자기 정당화를 시키는 모습을 보게된다. 쉬운용어와 짧은 문장을 통해 간결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른전개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읽고난 뒤에,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알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벌어지는 상상하기 힘든 미성년자의 비행도 생각이 난다. 사회가 혼탁해져감을 느낀다.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함을 깨우치게 해준다. 개성적인 사고가 아닌 완고하고 아집에 똘똘뭉친 사람이 떠오른다. 쉼 없이 읽은 책은 정말 오랜만인 듯 싶다.
미나토 가나에. 기억하고 [소녀], [속죄]라는 책에도 손이 닿을 듯 싶다.
어느 중학교 선생님의 고백.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 우리반 학생이다라고 말한다.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고백을 통해 사건의 사실이 밝혀지게된다.
각자의 생각을 풀어 놓으면서 자기 정당화를 시키는 모습을 보게된다. 쉬운용어와 짧은 문장을 통해 간결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른전개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읽고난 뒤에,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알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벌어지는 상상하기 힘든 미성년자의 비행도 생각이 난다. 사회가 혼탁해져감을 느낀다.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함을 깨우치게 해준다. 개성적인 사고가 아닌 완고하고 아집에 똘똘뭉친 사람이 떠오른다. 쉼 없이 읽은 책은 정말 오랜만인 듯 싶다.
미나토 가나에. 기억하고 [소녀], [속죄]라는 책에도 손이 닿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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