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신입사원이 꼭 알았으면 하는 인프라 지식 제목 : 인프라 엔지니어의 교과서 IT 인프라 세계의 첫 길잡이 지은이 : 사노 유타카 지음 옮긴이 : 김성재 출판사 : 길벗 출간일 : 2014년 06월 23일 책이 IT책 치곤 얇다. 191쪽이다. 너무 부실한 것은 아닐까라는 의문은 책을 읽고난 뒤에 사라졌다. 저자는 우리가 잘아는 네이버의 LINE 회사의 창업멤버다. 처음 서버 3대를 운영하다 지금은 수만대를 관리한다고 한다. 자기 부서의 신입사원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라고한다. 엔지니어 관점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잘 설명해 놓았다. 서버, 운영체제, 네트워크 스토리지, 인프라 운영 등에 대해 다뤘다. 전산실을 관리하면서 용어의 생소함에 힘들었다. 물론 용어도 찾아보고 했지만 머리속에 잘 안들어왔.. 더보기 <박경림의 사람> - 박경림 저자 박경림 출판사 리더스북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인맥이라고 한다. 인간 박경림의 폭넓은 인간관계가 어떻게 생겼으며, 유지하는 지에대한 책이다. 진심을 다해 대하라!! 박경림이라는 사람의 진실됨이 물씬 풍기는 책이다. 이 사람의 반만 닮았으면, 이 사람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히 들게 한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어 정기적으로 만나는 모임을 만들었다. 자주 봐야 진실되게 대하는지 할 것 같다.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하게되면 그 언젠가는 남처럼 느껴지고, 전화 한통하는 것도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나의 인맥이라고는 할 수 없을 듯 싶다. 따듯한 사람 박경림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읽어보길 바란다. 더보기 <카네기 행복론> - 데일리 카네기 저자 데일 카네기 역자 최염순 출판사 씨앗을뿌리는사람 누구나 행복을 꿈꾼다. 우울하고 건조한 생활에 활력을 주기 위하여 행복론을 찾아 읽었다. 기억에 남는 것하나는 ' 행복하기 위해선 스트레스가 없어야 하고, 스트레스가 없게 하려면 고민이 없어야 하고, 고민을 없앨려면 바빠야한다는 것이다.' 나는 바쁘게 살고 있는 것일까?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사는 것일까? 일어나지도 않을 고민을 혼자 하면서 궁상을 떨고 있는것은 아닐까? 고민을 줄여야 할 듯싶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아래는 읽으면서 정리했던 문구들이다. 다 실행할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고민없이 바쁘게 살겠다는 의지를 가지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 더보기 <박경림 영어 성공기> - 박경림 저자 : 박경림 출판사 : 디자인하우스 박경림의 영어성공기는 예전에도 한번 읽은 적이 있다. 요즘 영어공부에 의욕을 불태우는지라, 다시금 읽어보았다. 단어를 외우는법, 말하기, 듣기, 읽기쓰기등 자신이 성공한 영어 방법론에 대해 써놓았다. 중간에 영어표현들도 조금 들어있다. 무시하고 보면 금방 읽을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존재하는 무수한 영어공부법들... 어느 것이 자신한테 맞는지 아니 할 수 있을 것 같은지 골라서 실행봐야할 것 같다. 이래서 안되 저래서 안되 하는 자기 정당화를 통해서 못했던.... 안했던 영어공부. 이젠 해볼 수 있을것 같다. 무수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지 못했던 과거를 반성하며, 아주 쉬운것부터 실천해보고자 한다. 목표는 SDA어학원 졸업니다.^^ 그날을 위해 힘껏 달려볼 것이다.. 더보기 <고백> - 미나토 가나에 저자 미나토 가나에 | 역자 김선영 | 출판사 비채 어느 중학교 선생님의 고백. 자신의 딸을 죽인 범인이 우리반 학생이다라고 말한다. 서로 다른 등장인물들의 고백을 통해 사건의 사실이 밝혀지게된다. 각자의 생각을 풀어 놓으면서 자기 정당화를 시키는 모습을 보게된다. 쉬운용어와 짧은 문장을 통해 간결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른전개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읽고난 뒤에, 사람의 마음이란 정말 알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벌어지는 상상하기 힘든 미성년자의 비행도 생각이 난다. 사회가 혼탁해져감을 느낀다.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함을 깨우치게 해준다. 개성적인 사고가 아닌 완고하고 아집에 똘똘뭉친 사람이 떠오른다. 쉼 없이 읽은 책은 정말 오랜만인 듯 싶다. 미나토 가나에. 기억하고 [소녀], [속죄]라는 책에.. 더보기 이전 1 다음
